안녕하세요 . 궁금한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주일째 거울명상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아차림을 하면서 저의 겉으로 드러난 감정을 허용하는 중인데 무의식의 감정은 올라오지 않아서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몸이 회색으로 변하거나 얼굴에 여러사람의 얼굴이 보이고 머리주변으로 실루엣에 따라서 가느다란 빛이 보였지만 시력이 나쁜탓에 착시현상인가? 잘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들지만 " 꾸준히 해라 "는 마음의 소리를 들었던터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제밤에 거울앞에서 가만히 이 몸과 거울에 비친 뒷배경을 보고 있었더니 몸이 회색으로 변하고 반백의 남자.긴머리의 여자. 그리고 화상을 당한듯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보였어요. 누구냐고 여러번 물어보니 대답은 없어서 계속 거울만 응시했습니다. 한참후 갑자기 틀니빠진 노인처럼 아랫턱이 코쪽으로 움직이더니 눈도 찡그리고 얼굴을 심하게 구겨서 내가 일부러 이러나? 뭐지? 싶은데 손가락도 뻣뻣히 힘을 주며 구부리더라구요. 어..어 뭐지 하는데 갑자기 얼굴과 머리만 반짝하면서 밝은 빛으로 뒤덮히길래 다 지나갔구나 하고 얼굴과 손의 힘을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감정이 빠져나간듯 한데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런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남친과 살짝 언쟁후 먼저 사과했지만 평소와 다르게 오늘 남친은 저를 멀리하는듯한 느낌이 있네요.제 몸에서 어떤 부정적 감정이 빠져나간것 맞을까요? 계속 이런식으로 거울명상을 하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s2lz6fc8h저 잘하고 있나요? 좀전에 거울명상 했는데 누군가 저를 조롱하는것 같았어요. 내가 나를 조롱하는거 같기도 하고. 죽는날까지 저 괴롭힐거 같은 생각이 일어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명상 멈췄어요. 접근방법이 틀렸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무의식정화 하는 가장 큰이유가 마음의 평화도 있지만 돈의 풍요가 주된 목적인걸 깨달았고 이젠 어떻게 명상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서두른다는 생각도 들고. 댓글 삭제하려고들어왔는데^^ 답글 감사합니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말들이 나오게 되나요? 저는 거울을 보고 실컷 얘기해도 가슴이 후련해 지지가 않거든요. 엄마에게 버림 받고, 누군가에게 돈을 빼앗기고, 홀시어머니에게 남편을 빼앗기고 사람들한테 버림 현실이 창조되어 난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거울 앞에서 얘기해도 그냥 눈물만 나오거든요. 맞게 하고 있는걸까요?
선생님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 삶을 이렇게 변화시켜준게 왓칭책을 통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5년전 지인에게 받은 왓칭1 책으로 거울명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울명상 덕분에 20년전 2살 많았던 오빠의 죽음이 남긴 숙제를 오늘 풀었습니다. 1. 오빠가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과정을 꿈으로 알았습니다. 2. 오빠를 화장하는 시간 동안 화구 앞에서 염불할때 오빠가 어디로 가야하냐며 스카이 콩콩 같은 걸 타고 내게 나타났구요. 3. 납골당에서 오빠의 유골이 2번 옮겨지는 일이 일어났을때도 오빠는 나에게 물었습니다. 4. 49재를 마치고 마지막 합장을 하던 순간 오빠가 스님이 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20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오빠에 대한 생각을 해석하거나 설명하거나 어떤 위로를 받지 못한채 오늘이 되었습니다. 4가지 사건이 내게는 고통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가? 왜 스님들은 내이야기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정말로 어떤 경로를 통하여도 내아픈 마음을 풀수가 없는걸까?하며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오늘 지인의 49재에 참석하였는데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바라춤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라춤과 피리 그리고 염불로 이루어진 2시간 30분 동안 저는 즐거운 놀이터에서 신나는 놀이를 하고 온듯합니다. 모두들 심각하고 무거운 분위기이건만 제게는 즐거웠습니다. 어깨춤도 절로 나오고 발가락도 꼼틀꼼틀 마냥 움직였습니다. 살짝살짝 눈을 떠서 바라보면 불상도 사라지고 앞에 앉은 스님 머리도 달리보이고 때로는 눈을 감으면 법당전체가 빛으로 반짝이고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즐거웠습니다~ 텅빈마음으로 보면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고 순간이 지나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고 이미지만 남는다"를 즐감했습니다. 이렇게 즐감하는 동안에 오빠의 숙제를 풀었습니다. 그냥 이야기였어요~ 에고가 한쪽만 붙들고 있으니 20년이 지나도 놓아지지가 않는거였죠. 나머지 한쪽을 보아만 주어도 이렇게 놓아지는데 말이죠~~ 이제는 4가지 아픔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서 이미지만 남았어요^^ 사실은 오늘 49재에 참석해서 2주전에 있었던 아픔을 풀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오빠일이 해결되었답니다. 24년전 연락이 끊겨서 오빠의 죽음도 엄마 아버지 죽음도 알릴길이 없었던 남동생이 있었어요. 이 동생은 제가 엄마처럼 뒷바라지 했던 특별한 감정을 가진 동생이었지요. 그런데 51살 나이에 고독사했더군요. 죽은지 보름만에 발견된 동생.... 그런데 죽었기에 채무승계를 하라는 법원판결문을 받고서야 동생의 죽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으로 남동생의 태어났을때부터 고독사 했던 시간까지의 감정을 느껴주는데 집중했습니다. 오늘 지인의 49재 시간에 제가 거울명상으로 동생의 천도재를 지내준것임을 알았습니다~ 무형문화재 바라춤이 아니어도 거울명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지 않나요? 진정한 천도재의 의미를 알게된 오늘이었습니다~~ 오늘같은 경험을 했다해도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과 의견충돌을 겪어야만 하는 몸과 마음의 구조로는 계속적인 거울명상을 해야만 한다는거죠ㅎ 그래서 누군가가 "깨달은 사람은 없고 깨달은 순간만 있다"고 했겄지요! '느껴주면 풀려난다' 책읽었는데 독후감발표회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내가 최우수상 받아볼까?하는 상상을 해보았어요ㅋ 그렇게 독후감을 써야지 했는데 지인의 49재를 통하여 제 억눌린 감정정화에 사용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독후감 모집을 ~~♡ 다시한번 선생님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형제분들과 지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 긴 세월 억눌려 있던 아픔들도 풀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버림받은 나가 억눌려있어서 그런지 고독사하거나 거지가 되어 길위에서 생을 마감하게 될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일뿐입니다ㅎ 혜라님이 가해자와 피해자설명을 잘합니다. 1.부모님과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 가해자 피해자 설명이 그어떤예시보다 더 잘할수없구요 2.학교성적이야기로 3. 순돌이 개 이야기로 등등 예시의 달인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울명상 5년차인데 혜라님 유트브도 같이 시청하면서 김상운선생님 왓칭에 매진하였거든요. 큰틀 아주 큰틀은 왓칭에서 이루어지더군요. 왜냐하면 거울명상은 실시간으로 나를 볼수있어 무의식 정화가 이루어지는데 혜라님은 소금요법, 부항, 경락 등등의 여러방법은 시간차가 많이 난다는 지극히 저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표현해봅니다~~
제가느끼기에 김상운샘은 대중적인 교과서 느낌이고 혜라샘은 족집게과외샘느낌이였습니다 그 두분은 결국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운샘은 거울이라는것 시각을 이용해 알려주시고 혜라샘은 본인이 거울역할을 하면서 풀어줍니다 인간거울인셈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에너지를 느끼고 그마음을 직접 끌어냅니다 균형이라는 0을맞추기위해 ㅡ바람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법칙처럼 우리마음도 자연처럼 움직입니다 에너지도 살기가 쎈사람을 보면 두려움이 내안에 떠오르는것처럼 바람이 균형을 찾듯 인간은 서로가 역할극입니다 +1을 보면 -1적인 마음이 올라오듯이 그런작용을 열등이 우월이. 가해자 피해자. 혜라샘은 이것을 말로 풀어줍니다 처음에 혜라샘의 영상을 들으면 짜증이올라오고 듣기싫고 나도모르게 욕이올라올때가있었습니다 저의 빙의체가 반응한것이더라구요 그분의 말씀에 연이 있다면, 인내하고 듣다보면 점차 알게되실겁니다 설명이 저도 부족한지라 도움이되셨음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운명처럼 거울명상을 만나 거울명상시작한지 한달 조금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착시일까? 하는 의심? 솔직히 아직도 그런마음이 조금은 있는듯하지만요.. 저는 하자마자 얼굴에 온갖얼굴들이 겹쳐보였고 ,명상후 무기력했던 저의 생활들이 마치 이미 준비되어 있는 셋트장에 그냥 제가 움직이고 주변에서(온우주가) 저를 마구 도와주고 있는듯한 상황들에 매일매일 갸우뚱하며 신기해하며 지냈습니다.. 일주일동안은 자면서도 울고 일하다가도 울고 어느날은 갑자기 아프기도했고,하는 상황들 그리고 정말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이미 나를 위해 만들어진 상황들인듯한 일들이 생겨나면서 두렵기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조급함 섞인 의문들이 올라오면 선생님 동영상을 보며 안정찾고 잘들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제 사연들을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고싶지만 쓰려고하면 숨찰정도로 장황하여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적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무료로 기적같은 일깨움을 주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의 벼랑끝에 제게 손내밀어주신 선생님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매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신간 나온거 알고 오늘 구매해서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년전 뭘해도 제대로 풀리지 않고 막막하고 재정적인 생존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든것은 무언가 나도 모르는 힘이 작용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고 그 원인을 알고자 마음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왓칭 등의 책을 읽고 양자역학에도 관심가졌습니다 그러던차에 선생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신걸 알고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매일 말씀을 듣고, 거울명상을 시도해보고,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느껴주고 지켜보며 매순간 텅빈 마음인 나를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샌가 돌아보니 인생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좋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제 영혼의 감로수예요 🌸여기 사연자 내용은 어렵고 두렵고 하지만 후미에서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또 듣고...인간. 우주. 본질. 근원. 삶. 모든것. 현실. 의식. 꿈. 망상. 신비. 영혼. 그모든것.....'영혼의서재'라는 책읽어 주시는 유투버님의 '왓칭'은 정말 정말...대단해요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수 십번도 더 듣고 있어요 나의 영혼이 닿을수 있을 만큼... 느끼고 비로소 알 수있을 만큼.. 듣고 또 듣고합니다 🌸
오래전 영상을 오랫 만에 다시 보니~요즘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눈에 들어와서~간략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생각의 정보에 저장된> <모든 것들은 마음속에서 존재했다가 사라진다> 이런 내용들이 이제 와서 이해가 되고 확실히 알게 되니, 역시 열심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말씀 중 모든 것들은, 내 마음이 꾸며낸(만들어낸..즉 생각의 정보들을 조합해서) 환영(이미지,빛의 파동: 그래서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는 말이 나왔슴)임을 자각해야 한다. 글로써, 말로써, 들어서,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평상시 생활에서 녹아져 나오는 '체득' 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이런 과정은 우리들의 오래된 고정관념을 녹여가는 과정이고(이런 형태를 수행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이 정말 지나한 세월과 고통이 따르고,꾸준히 노력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는.. 자신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스스로 느껴지고, 내 주변에서도 변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김상운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이 도착해서 바로 그 <눈> 표지 그림을 봤습니다. 그리고 목차를 쭈욱 읽고 프롤로그를 읽고 다시 에필로그를 읽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실 올 초에 아직 60대 초반 인 둘째형님께서 갑자기 뇌병변으로 쓰러지셨고, 그 이후로 왼팔과 왼다리를 못쓰십니다. 저 개인적으론 적잖은 일들이 풀려가고 많은 감정들이 풀려가고 있던 시기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거울명상을 통한 무의식 정화에 대한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형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이 안타까워하고 아파하고 또 두렵고 무섭고 수치스러운 감정들을 느껴주며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 동안 누적돼 왔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그 현실 속에서 영상을 제작해 올려주시고 수많은 이메일 답변도 해주시고 또 다른 크고작은 일상에서 일들을 하시면서 지켜보시고 느끼시며 정진하시며 살고 계시는 것을 알고 느껴지니 겉잡을 수 없는 여러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깊은 자비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말씀하신대로 근원의 '나'로 돌아가는 길이 길고 험할지라도, 선생님 말씀에 힘 입어 꾸준히 정진해 나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진짜요?? 책에 있어요?? 제가 책을 아직 못봐서요 ; 영체마을 혜라쌤도 찐이십니다 상운쌤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저희를 인도해주시고 계시고 혜라쌤은 직접적인 방법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그 두분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혜라쌤이 표현방식이 강해서 허들이 좀 있죠 😂 두 분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거에 소르이 돋네요 어떻게 아시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혜라tv는 저처럼 수십년간 억누르고 살아와서 감정/마음을 느껴준다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에게 '사랑세션/마음세션' 같은 영상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그분 영상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소금을 먹거나, 그림작품을 사거나 하는 것, 자신이 신통력을 키워서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겠다 등의 말들은 조금 사이비스런 느낌이 들더군요. 취할 것은 취하고 거를 것은 거르시면 될 것 같아요. ^^;; (마음을 느껴주는 연습은 혜라tv + 관찰자로 바라봐주는 것은 거울명상... 저는 거기 세션 영상 틀어놓고 감정이입해서 울며불며 거울명상하곤 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신간 구입해서 반 읽었습니다 그동안 유툽사례들이 낯익네요 다시금 정리정돈이 되면서 기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항상 뉴스에 특파원으로 나오실때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와이셔츠 소매 걷어부친모습이요 ^^ 어렸지만 멋있게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 궁금한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주일째 거울명상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아차림을 하면서 저의 겉으로 드러난 감정을 허용하는 중인데 무의식의 감정은 올라오지 않아서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몸이 회색으로 변하거나 얼굴에 여러사람의 얼굴이 보이고 머리주변으로 실루엣에 따라서 가느다란 빛이 보였지만 시력이 나쁜탓에 착시현상인가? 잘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들지만 " 꾸준히 해라 "는 마음의 소리를 들었던터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제밤에 거울앞에서 가만히 이 몸과 거울에 비친 뒷배경을 보고 있었더니 몸이 회색으로 변하고 반백의 남자.긴머리의 여자. 그리고 화상을 당한듯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보였어요. 누구냐고 여러번 물어보니 대답은 없어서 계속 거울만 응시했습니다. 한참후 갑자기 틀니빠진 노인처럼 아랫턱이 코쪽으로 움직이더니 눈도 찡그리고 얼굴을 심하게 구겨서 내가 일부러 이러나? 뭐지? 싶은데 손가락도 뻣뻣히 힘을 주며 구부리더라구요. 어..어 뭐지 하는데 갑자기 얼굴과 머리만 반짝하면서 밝은 빛으로 뒤덮히길래 다 지나갔구나 하고 얼굴과 손의 힘을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감정이 빠져나간듯 한데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런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남친과 살짝 언쟁후 먼저 사과했지만 평소와 다르게 오늘 남친은 저를 멀리하는듯한 느낌이 있네요.제 몸에서 어떤 부정적 감정이 빠져나간것 맞을까요? 계속 이런식으로 거울명상을 하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이렇게 잘해내다니 대단합니다 ~ 착시는 아닙니다. 몸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거지요 정체된 에너지가 나간건 100프로인데 정말 잘 하셨어요 기다리며 느껴주는거 ~~ 사랑을 보냅니다 ~
@@user-rs2lz6fc8h저 잘하고 있나요? 좀전에 거울명상 했는데 누군가 저를 조롱하는것 같았어요. 내가 나를 조롱하는거 같기도 하고. 죽는날까지 저 괴롭힐거 같은 생각이 일어나네요. 너무 힘들어서 명상 멈췄어요. 접근방법이 틀렸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무의식정화 하는 가장 큰이유가 마음의 평화도 있지만 돈의 풍요가 주된 목적인걸 깨달았고 이젠 어떻게 명상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서두른다는 생각도 들고. 댓글 삭제하려고들어왔는데^^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지금 책 출간 알자마자 바로 주문했어요~!그 어떤 쇼핑 보다도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앎과 지혜를 한없이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말들이 나오게 되나요? 저는 거울을 보고 실컷 얘기해도 가슴이 후련해 지지가 않거든요. 엄마에게 버림 받고, 누군가에게 돈을 빼앗기고, 홀시어머니에게 남편을 빼앗기고 사람들한테 버림 현실이 창조되어 난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거울 앞에서 얘기해도 그냥 눈물만 나오거든요. 맞게 하고 있는걸까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먼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 삶을 이렇게 변화시켜준게 왓칭책을 통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5년전 지인에게 받은 왓칭1 책으로 거울명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울명상 덕분에 20년전 2살 많았던 오빠의 죽음이 남긴 숙제를 오늘 풀었습니다. 1. 오빠가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과정을 꿈으로 알았습니다. 2. 오빠를 화장하는 시간 동안 화구 앞에서 염불할때 오빠가 어디로 가야하냐며 스카이 콩콩 같은 걸 타고 내게 나타났구요. 3. 납골당에서 오빠의 유골이 2번 옮겨지는 일이 일어났을때도 오빠는 나에게 물었습니다. 4. 49재를 마치고 마지막 합장을 하던 순간 오빠가 스님이 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20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오빠에 대한 생각을 해석하거나 설명하거나 어떤 위로를 받지 못한채 오늘이 되었습니다. 4가지 사건이 내게는 고통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는가? 왜 스님들은 내이야기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정말로 어떤 경로를 통하여도 내아픈 마음을 풀수가 없는걸까?하며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오늘 지인의 49재에 참석하였는데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바라춤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라춤과 피리 그리고 염불로 이루어진 2시간 30분 동안 저는 즐거운 놀이터에서 신나는 놀이를 하고 온듯합니다. 모두들 심각하고 무거운 분위기이건만 제게는 즐거웠습니다. 어깨춤도 절로 나오고 발가락도 꼼틀꼼틀 마냥 움직였습니다. 살짝살짝 눈을 떠서 바라보면 불상도 사라지고 앞에 앉은 스님 머리도 달리보이고 때로는 눈을 감으면 법당전체가 빛으로 반짝이고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즐거웠습니다~ 텅빈마음으로 보면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고 순간이 지나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고 이미지만 남는다"를 즐감했습니다. 이렇게 즐감하는 동안에 오빠의 숙제를 풀었습니다. 그냥 이야기였어요~ 에고가 한쪽만 붙들고 있으니 20년이 지나도 놓아지지가 않는거였죠. 나머지 한쪽을 보아만 주어도 이렇게 놓아지는데 말이죠~~ 이제는 4가지 아픔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서 이미지만 남았어요^^ 사실은 오늘 49재에 참석해서 2주전에 있었던 아픔을 풀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오빠일이 해결되었답니다. 24년전 연락이 끊겨서 오빠의 죽음도 엄마 아버지 죽음도 알릴길이 없었던 남동생이 있었어요. 이 동생은 제가 엄마처럼 뒷바라지 했던 특별한 감정을 가진 동생이었지요. 그런데 51살 나이에 고독사했더군요. 죽은지 보름만에 발견된 동생.... 그런데 죽었기에 채무승계를 하라는 법원판결문을 받고서야 동생의 죽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으로 남동생의 태어났을때부터 고독사 했던 시간까지의 감정을 느껴주는데 집중했습니다. 오늘 지인의 49재 시간에 제가 거울명상으로 동생의 천도재를 지내준것임을 알았습니다~ 무형문화재 바라춤이 아니어도 거울명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지 않나요? 진정한 천도재의 의미를 알게된 오늘이었습니다~~ 오늘같은 경험을 했다해도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과 의견충돌을 겪어야만 하는 몸과 마음의 구조로는 계속적인 거울명상을 해야만 한다는거죠ㅎ 그래서 누군가가 "깨달은 사람은 없고 깨달은 순간만 있다"고 했겄지요! '느껴주면 풀려난다' 책읽었는데 독후감발표회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내가 최우수상 받아볼까?하는 상상을 해보았어요ㅋ 그렇게 독후감을 써야지 했는데 지인의 49재를 통하여 제 억눌린 감정정화에 사용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독후감 모집을 ~~♡ 다시한번 선생님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형제분들과 지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 긴 세월 억눌려 있던 아픔들도 풀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버림받은 나가 억눌려있어서 그런지 고독사하거나 거지가 되어 길위에서 생을 마감하게 될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이 내마음이다..♡
감사합니다❤
혜라tv 김상운님이 극찬을 공부 방향성을 알려주신 건가요?
제 생각일뿐입니다ㅎ 혜라님이 가해자와 피해자설명을 잘합니다. 1.부모님과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 가해자 피해자 설명이 그어떤예시보다 더 잘할수없구요 2.학교성적이야기로 3. 순돌이 개 이야기로 등등 예시의 달인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울명상 5년차인데 혜라님 유트브도 같이 시청하면서 김상운선생님 왓칭에 매진하였거든요. 큰틀 아주 큰틀은 왓칭에서 이루어지더군요. 왜냐하면 거울명상은 실시간으로 나를 볼수있어 무의식 정화가 이루어지는데 혜라님은 소금요법, 부항, 경락 등등의 여러방법은 시간차가 많이 난다는 지극히 저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표현해봅니다~~
제가느끼기에 김상운샘은 대중적인 교과서 느낌이고 혜라샘은 족집게과외샘느낌이였습니다 그 두분은 결국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운샘은 거울이라는것 시각을 이용해 알려주시고 혜라샘은 본인이 거울역할을 하면서 풀어줍니다 인간거울인셈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에너지를 느끼고 그마음을 직접 끌어냅니다 균형이라는 0을맞추기위해 ㅡ바람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법칙처럼 우리마음도 자연처럼 움직입니다 에너지도 살기가 쎈사람을 보면 두려움이 내안에 떠오르는것처럼 바람이 균형을 찾듯 인간은 서로가 역할극입니다 +1을 보면 -1적인 마음이 올라오듯이 그런작용을 열등이 우월이. 가해자 피해자. 혜라샘은 이것을 말로 풀어줍니다 처음에 혜라샘의 영상을 들으면 짜증이올라오고 듣기싫고 나도모르게 욕이올라올때가있었습니다 저의 빙의체가 반응한것이더라구요 그분의 말씀에 연이 있다면, 인내하고 듣다보면 점차 알게되실겁니다 설명이 저도 부족한지라 도움이되셨음좋겠네요 😅
제안에 어떤감정이 녹기까지 4개월남짓 걸렸어요 ..오늘에서야 상대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신기해요 꾸준히 했더니 이제서야 ..ㅜ 눈물이납니다.
신간은 글자가 크고 인쇄가 진해서 읽기가 수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명처럼 거울명상을 만나 거울명상시작한지 한달 조금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착시일까? 하는 의심? 솔직히 아직도 그런마음이 조금은 있는듯하지만요.. 저는 하자마자 얼굴에 온갖얼굴들이 겹쳐보였고 ,명상후 무기력했던 저의 생활들이 마치 이미 준비되어 있는 셋트장에 그냥 제가 움직이고 주변에서(온우주가) 저를 마구 도와주고 있는듯한 상황들에 매일매일 갸우뚱하며 신기해하며 지냈습니다.. 일주일동안은 자면서도 울고 일하다가도 울고 어느날은 갑자기 아프기도했고,하는 상황들 그리고 정말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이미 나를 위해 만들어진 상황들인듯한 일들이 생겨나면서 두렵기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조급함 섞인 의문들이 올라오면 선생님 동영상을 보며 안정찾고 잘들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제 사연들을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고싶지만 쓰려고하면 숨찰정도로 장황하여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적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무료로 기적같은 일깨움을 주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의 벼랑끝에 제게 손내밀어주신 선생님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다 부럽다. 난 왜이렇게 힘들까 이렇게살거면 왜 태어났을까 죽는게 나을듯. 진짜 너무 슬프다
선생님 매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신간 나온거 알고 오늘 구매해서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년전 뭘해도 제대로 풀리지 않고 막막하고 재정적인 생존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든것은 무언가 나도 모르는 힘이 작용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고 그 원인을 알고자 마음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왓칭 등의 책을 읽고 양자역학에도 관심가졌습니다 그러던차에 선생님이 유튜브를 시작하신걸 알고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매일 말씀을 듣고, 거울명상을 시도해보고,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느껴주고 지켜보며 매순간 텅빈 마음인 나를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샌가 돌아보니 인생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좋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감정을느끼고 무의식을 정화하려고생각하니 너무 우울해져요 이런게 맞는건가요?ㅠㅠ
고맙습니다.❤❤❤
신간 출판 축하드립니다🎉 제가 더 축복을 받는 느낌이예요. 선생님의 책을 읽을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전자책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우리 아이들 어렸을적 제가 했던 행동이 떠올라 운전하는 동안 많이 울었습니다 죄책감 많은 그 시절의 저자신도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때는 너도 최선을 다해 살았고 너도 가엾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선생님선생님 왓칭 보고나서 영상도보고 공부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질문도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발전하는모습 응원드립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거울명상할때 조명에관해서 아시는분계시면 조언부탁드릴께요 방금 명상을끈네고 역조명으로한번해보았는데 느낌이조금달라서 혹시나해서댓글달아봅니다
제 영혼의 감로수예요 🌸여기 사연자 내용은 어렵고 두렵고 하지만 후미에서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또 듣고...인간. 우주. 본질. 근원. 삶. 모든것. 현실. 의식. 꿈. 망상. 신비. 영혼. 그모든것.....'영혼의서재'라는 책읽어 주시는 유투버님의 '왓칭'은 정말 정말...대단해요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수 십번도 더 듣고 있어요 나의 영혼이 닿을수 있을 만큼... 느끼고 비로소 알 수있을 만큼.. 듣고 또 듣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상을 여러번보는데 제로가된다는 이말이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혹시누가설명해주실분이 계실까요?
선생님 이 사연이 제게 엄청난 정화를 선사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느껴주면 풀려난다" 축하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조 디스펜자가 말한 뇌가 공간을 지각하면 세타파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 같은데 저도 어려워요...
지인에게 왓칭 소개와 설명후 10년된 인연이 끊어졌어요 ㅜ. "니 앞가림이나 잘해 "라고 문자가왔습니다. 제 무의식의 어떤생각이 발현된걸까요
오늘 김상운 선생님의 신간 책 바로 주문했습니다❤ 항상 이순간을 감사로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영상을 오랫 만에 다시 보니~요즘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눈에 들어와서~간략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생각의 정보에 저장된> <모든 것들은 마음속에서 존재했다가 사라진다> 이런 내용들이 이제 와서 이해가 되고 확실히 알게 되니, 역시 열심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말씀 중 모든 것들은, 내 마음이 꾸며낸(만들어낸..즉 생각의 정보들을 조합해서) 환영(이미지,빛의 파동: 그래서 지금 이 순간만 존재한다는 말이 나왔슴)임을 자각해야 한다. 글로써, 말로써, 들어서,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평상시 생활에서 녹아져 나오는 '체득' 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이런 과정은 우리들의 오래된 고정관념을 녹여가는 과정이고(이런 형태를 수행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이 정말 지나한 세월과 고통이 따르고,꾸준히 노력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는.. 자신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스스로 느껴지고, 내 주변에서도 변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김상운님 항상 감사합니다^^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구입해서 읽고 소장할게요.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구매했습니다 혜라tv보면서 마음인정하고있는데 책을보니 정리되고 너무너무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할때 조명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낮에 태양이 많이 비출때 할때와 저녁에 방안조도에 따라 몸이 빛으로 변하는게 다르던데 혹시 느끼신분 있을까요?
선생님 신간책 서문에 영체마을 혜라tv감사글 보고 유튜브로 봤더니 마음속 충격이 엄청나네요,선생님이 텅빈마음.창조주라고 하시는걸 그분은 영체라고 하시는거 같더군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이 도착해서 바로 그 <눈> 표지 그림을 봤습니다. 그리고 목차를 쭈욱 읽고 프롤로그를 읽고 다시 에필로그를 읽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실 올 초에 아직 60대 초반 인 둘째형님께서 갑자기 뇌병변으로 쓰러지셨고, 그 이후로 왼팔과 왼다리를 못쓰십니다. 저 개인적으론 적잖은 일들이 풀려가고 많은 감정들이 풀려가고 있던 시기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거울명상을 통한 무의식 정화에 대한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형님 모습을 지켜보며 많이 안타까워하고 아파하고 또 두렵고 무섭고 수치스러운 감정들을 느껴주며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 동안 누적돼 왔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그 현실 속에서 영상을 제작해 올려주시고 수많은 이메일 답변도 해주시고 또 다른 크고작은 일상에서 일들을 하시면서 지켜보시고 느끼시며 정진하시며 살고 계시는 것을 알고 느껴지니 겉잡을 수 없는 여러감정들이 올라오면서 깊은 자비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말씀하신대로 근원의 '나'로 돌아가는 길이 길고 험할지라도, 선생님 말씀에 힘 입어 꾸준히 정진해 나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초반기에 왕성하게 댓글을 주고 받았던 님이신가요? 가입이 1년이라하여서..... 저도 정말로 험한길일지라도 끈을 놓지 않으려는 자아에게 고맙다는 표현 자주합니다~~~~
저역시 감정정화 중이더라도 약해지긴 했더라도 남아있는 세력만큼 현실에 스토리화되어 나타났읍니다 알아차림 하라는 신호로알고 더깊이해주니 괜찮아졌읍니다 우리 선생님께서도 반대감정을 함께느껴주라고 하셨지만 다른책에서 반대감정도 충분히 해주는것이 중요 하다는 글을 읽은적 있읍니다 해보니 그래야겠더군요~ 응원드리고 축복합니다~
@@user-rs2lz6fc8h 맞습니다 ^^ 작년 봄에 휴대전화를 교체했습니다 거위님 덧글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user-eo1zx4wy6f 감사합니다 ~
쿠팡구매는 로켓배송이라 빠른게 이리 좋은지 새삼 느낍니다,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마음으로 정독하겠습니다.애쓰셨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bandibookus에서 구매했습니당~ 표지만 봐도 행복할 거 같아 너무 설렙니다❤
영체마을 이혜라님~ 이라고 적혀있는 선생님의 글을 보고 조금 혼란스럽네요 책이 와서 보고 있어요
와 진짜요?? 책에 있어요?? 제가 책을 아직 못봐서요 ; 영체마을 혜라쌤도 찐이십니다 상운쌤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저희를 인도해주시고 계시고 혜라쌤은 직접적인 방법을 많이 쓰고 계십니다 그 두분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혜라쌤이 표현방식이 강해서 허들이 좀 있죠 😂 두 분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거에 소르이 돋네요 어떻게 아시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영체마을 단어 보고 좀 놀랐어요ㅠ 그 여자분이 전에 있던 단체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책 내용만 집중해서 읽고 있습니다ㅎㅎ
혜라tv는 저처럼 수십년간 억누르고 살아와서 감정/마음을 느껴준다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에게 '사랑세션/마음세션' 같은 영상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그분 영상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소금을 먹거나, 그림작품을 사거나 하는 것, 자신이 신통력을 키워서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겠다 등의 말들은 조금 사이비스런 느낌이 들더군요. 취할 것은 취하고 거를 것은 거르시면 될 것 같아요. ^^;; (마음을 느껴주는 연습은 혜라tv + 관찰자로 바라봐주는 것은 거울명상... 저는 거기 세션 영상 틀어놓고 감정이입해서 울며불며 거울명상하곤 했어요.)
선생님 책을 받지마자 반가운 마음에.에필로그부터 먼저 읽었습니다 읽은내내 울컥하는 감동이 올라오네요~~ 본문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을지 기대감으로 설레입니다 좋은 책 세상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 책 출간 축하드려요. 너무나 기다렸던 선물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억누르고 살아왔던 마음과 아픔들을 팍팍 느껴주며 관찰자로 바라봐주겠습니다. 🙏❤🧡💛💚💙💜
사연 보내 주신 분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책 주문했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책 어제 구입했어요^^ 어서 도착해서 읽고싶네요^^ 거울명상 한지 만3년도 넘었습니다. 제 업이 두꺼운지 여전히 발전이 없어요. 하지만 꾸준히 하려구요. 제 풍경이 사라지는 날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